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FN 미니미 (문단 편집) == 상세 == [[7.62×51mm NATO]] 탄이 이전까지의 가벼운 총에서는 반동이 강해 자동발사를 통한 제어가 어려웠고, 결국 [[베트남 전쟁]]에선 무겁고 잔고장도 많았던 [[다목적기관총]]인 [[M60 기관총|M60]]을 [[분대지원화기]]로 써야 했던 [[미 육군]]은 무게는 물론 성능까지 여러모로 부족했던 M60에 대해 불만을 품게 되었고[* 결국 M60은 1990년대 이후 [[M240 기관총]]에 밀려 사실상 퇴출당했다.], 베트남전 이후 새 분대지원화기를 찾다가 마침 등장한 FN 미니미를 [[M249]]란 이름로 명명해서 제식 채용한 뒤로, 여러 나라가 도입한 베스트셀러 기관총. 이후로 서구권 분대지원화기는 아예 미니미거나, [[MG4]]처럼 미니미와 유사한 물건이 대세가 되었다. 현재는 45개국에서 미니미와 그 파생형을 사용 중이다. 기관총 탄약이 떨어졌을 때에 소총용 [[STANAG 탄창]]을 탄띠 삽입구 아래의 구멍에 꽂고 쓸 수 있는 기능이 있다.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비상용이며 주된 급탄 방식은 탄띠 급탄이다. 신뢰성 좋은 다른 탄창 급탄식 기관총이 많음에도 유독 미니미에서만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은 일종의 설계상 문제인데, 탄창 급탄시에는 탄띠를 끌어당길 필요가 없다 보니 노리쇠의 왕복 속도가 더 빨라지게 되고 탄창의 스프링이 밀어주는 속도가 이 노리쇠 왕복 속도를 못 따라가 탄걸림이 자주 일어나기 때문이다. 탄창과 탄띠 급탄이 둘 다 가능한 [[네게브 기관총]]의 경우 탄창급탄시에는 [[가스조절기]]로 발사속도를 늦추도록 되어 있다. 게다가 일반 STANAG 탄창은 삽입구가 잘근잘근 씹혀서 금방 고장나버린다. [[Magpul|맥풀]] 사에서 자사의 [[PMAG]] 탄창 내구성 테스트를 [[http://www.youtube.com/watch?v=j6-zZmtFRBk|미니미에 꽂아서 테스트할 정도다.]] 이 외에도 기관총 사수가 소총수의 탄창을 빌려 써야 할 상황이 막상 실전에서 그리 많지 않았기 때문에, 중량 감소나 신뢰성 증대 목적으로 탄창 급탄 기능을 삭제한 버전들도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아래의 미니미 SPW나 [[Mk.46 LWMG]]. 물론 보통은 이왕 있는 거 굳이 삭제하지 않고 그냥 야전교범에다가 비상용으로 쓰라고 가르치는 경우가 훨씬 더 많다. 여담으로 권총 손잡이는 [[FN FAL]] / [[FN FNC]]의 손잡이와 동일한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